이제는 영웅시대!! 임영웅!! 영웅이형!!

임영웅 새로운 역사를 쓰다.

웃음채움이 2023. 4. 1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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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웅이형의 소식을 알아봅니다.

지난 상암발 FC서울 임영웅 습격사건으로 대기록이 쓰여졌습니다. 바로바로 K리그 유료관객수 입니다!!

K리그 유료최대관객수 신기록

2018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K리그 유료 관중 역대 1위는 2019년 서울과 수원 경기의 3만2057명입니다. 그것도 K리그 최대라이벌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격돌은 축구팬들이 흔히 '슈퍼매치'라고 부르는 화제의 경기입니다. 이번 서울과 대구의 경기는 그렇게 화제성이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4만5007명!!!!



4만5007명 기존 관수보다 무려1만명이나 더온거죠

이번일을 겪을 축구관계자들은 K리그 홍보릉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닳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스타의 팬들도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보여줬구요

임영웅의 가정 뛰어난점은
가창력도 외모도 아닌
바로 인성이다


그리고 한국특성상 자국리그 보다 국가대표 경기에 많은 관심이 있어 사람들이 엄청몰리는데 국가대표 경기에도 시축요청을 받았으나 고사했다고 합니다. 물론 콘서트일정등의 이유라고 하지만...



그의 뛰어난 성품을 보면 임영웅이 시축에 나서면 많은 팬들이 몰려 국가대표 경기를 보려는 축구팬들이 피해를 볼까봐 국가대표 경기를 고사하고, 대신에 K리그 일반 경기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큰 경기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보다 남들을 더 우선시 하는 영웅이형 정말 멋집니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진행형 살아있는
역대급 대스타


이번 일로 영웅이형이 일반적인 스타하고는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역사적 대스타란 점이 다시금 확인된거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원정팀의 색깔이 하늘색으로 임영웅 팬클럽 색깔과 겹쳤는데, 자신의 팬들에게 하늘색 옷을 포기하자고 했고 또 골대 뒤편의 축구팬 응원석도 예매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도 모두 축구팬을 배려한것!!
중간 공연 땐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본인과 댄스팀 모두 축구화 또는 풋살화를 신었고 춤을 추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공연 후 바로 이어질 경기를 더 우선시한 것입니다.



바로 이런 에피소드들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그런 인성이 임영웅을 오늘날 역사적 대스타로 만든 이유 중 하나다. '임영웅 시대'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영웅이형의 신화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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