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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는 알지만 스즈메는 처음이다.
아직도 ‘너의 이름은.‘의 여운이 남아있는 나에게 신카이마코토의 새작품이라는 것으로도 아주 큰 의미가 있었다.

확실한 영상미와 즐거운 음악을 줄것을 알기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돌비관 15관으로 예약!!!
사람이 꽉차있다. 특유의 영상미는 변함이 없구나.
너무나도 비슷한 설정과 전개로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지만 특유의 감성이 바뀌면 이 영화를 볼 이유는 없을 것같다.

영화를 보고난뒤 아쉽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과 매끄럽지 않은 스토리전개등 으로 ‘너의 이름은’ 같은 여운은 없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주인공 친구가 운전해가면서 듣는 복고풍의 음악과 에피소드 정도? 그리고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는 마지막 장면들.. (눈물 찡)

아쉽지만 마코토감독의 팬이라면 꼭 보시길
처음 보시는 분들은 큰기대없이 봐주시면 좋을듯!!
제 감상평은요 별3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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